(사진출처 : 뉴스핌)
기업용 데이터 저장장치 분야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파두를 비롯해서 직방 뮬라 등 15개사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파두 등 15개사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략)....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시장성과 성장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해서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7개와 올해 1,2차에 걸쳐 30개사 등 총 57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의 평균 업력은 7.8년, 매출은 155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94명으로 분석됐다. 평균 기업가치는 1671억원이다. 규모별로는 ▲1000억원 이하가 7개사 ▲1000억원 초과~2000억원 이하 3개사 ▲2000억원 초과 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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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의 국민심사단으 이끈 장병규 단장(크래프톤 의장)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특별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 실장은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벤처 4대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게 유니콘 생태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217000275
(사진출처 : 뉴스핌)
기업용 데이터 저장장치 분야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파두를 비롯해서 직방 뮬라 등 15개사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파두 등 15개사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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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시장성과 성장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해서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7개와 올해 1,2차에 걸쳐 30개사 등 총 57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기업의 평균 업력은 7.8년, 매출은 155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94명으로 분석됐다. 평균 기업가치는 1671억원이다. 규모별로는 ▲1000억원 이하가 7개사 ▲1000억원 초과~2000억원 이하 3개사 ▲2000억원 초과 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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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의 국민심사단으 이끈 장병규 단장(크래프톤 의장)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특별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 실장은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벤처 4대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게 유니콘 생태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217000275